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베어링운용 독일펀드, 삼성증권 판매 개시
양호한 성과 바탕 판매채널 확대 지속
입력 : 2015-12-28 오전 11:22:03
베어링자산운용은 최근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베어링 독일펀드'를 삼성증권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베어링 독일펀드는 내년에도 견조한 성장이 기대되는 유럽의 핵심국가인 독일 우량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독일의 대표적인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에 투자해 중장기적 수익을 추구한다.
 
베어링 독일펀드가 투자하는 베어링 독일 역외펀드의 최근 1년, 3개월 수익률은 각각 18.03%, 9.38%로 같은 기간 유럽주식형 펀드 수익률인 7.46%, 4.12%보다 양호했다.
 
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영업대표는 "연초 이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5%가 채 안된다"며 "코스피 지수가 2011년 이후 형성된 박스권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필연적으로 해외투자 상품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그 중에서도 유럽의 핵심강국인 독일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실제 최근 독일의 민간 경제 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 발표에 따르면, 독일의 12월 경기기대지수는 11월 10.4에서 큰 폭으로 오른 16.1로 집계됐다. ZEW의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로, 독일 경제전망에 대한 투자자 신뢰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해석된다.
 
기존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가입이 가능했던 베어링 독일펀드는 최근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NH증권 등으로 판매채널이 확대된 바 있으며, 지난 24일부터는 삼성증권에서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배인수 영업대표는 "2016년부터 도입되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관련 베어링 독일펀드가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펀드는 실적배당 상품으로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과거 투자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투자자는 장기적인 투자안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차현정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