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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인수
BME와 통합해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출범키로
입력 : 2015-12-18 오후 4:00:12
신한은행은 18일 인도네시아 현지은행인 센트라타마 내셔널뱅크(CNB)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CNB는 수라바야 등 인도네시아 자바섬 전역에 41개의 채널를 보유하고 있는 현지 은행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인수한 뱅크 메트로 익스프레스(BME)와 통합된 신한인도네시아은행(가칭)을 통한 본격적인 현지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명의 세계 4번째 인구대국이자 세계 최대 회교권 국가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동남아 최대시장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BME와 CNB의 인수는 신한의 글로벌사업을 한단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보는 전세계로 도약하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재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미얀마, 인도 등 주요 동남아 금융시장에 모두 진출해있다.
◇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센트라타마 내셔널뱅크(CNB) 인수식에서 (왼쪽부터) 수하르잔또 주나이디 CNB은행장과 서태원 신한은행 BME 본부장, 에펜디 민또 CNB 이사회의장, 아리핀 꼬에스완또 CNB 이사, 최재열 신한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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