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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서 폭발…경찰, 테러 가능성 수사
입력 : 2015-11-23 오후 12:46:54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의 화장실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 당국은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오전 10시쯤 도쿄 지요다 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가 난 장소는 야스쿠니 신사 남쪽에 위치한 남성용 공중 화장실이었다. 소방관계자들이 도착했을 때는 천장과 내벽이 불에 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도쿄 경시청은 게릴라 테러 사건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는 폭발되지 않은 의심 물질이 남아있어 폭발물 처리반까지 출동된 상태다.
 
신사의 관계자는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23일 일본 됴코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경찰들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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