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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이나 하려고 온 거 아냐”…손혜원, ‘당명 개정’ 주장
지난 최고위회의 이후 다시 호소…“여태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입력 : 2015-11-17 오후 4:41:55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17일 “당일치기 현수막이나 해결하려고 인생의 가장 큰 결심을 하고 이곳에 온 것은 아니다”라며 당명 개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당에 계신 분들이 혹시 당명에 대해 조사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혹시 한 번이라도 조사해 봤다면 여태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위원장은 “브랜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생각”이라며 “소비자가 더 이상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 매출이 줄면 기업은 긴장하며 브랜드의 움직임에 대해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시 우리 당명의 주인은 당에 계신 분들인가”라며 “당명의 주인이 국민이고 대중이어야 한다는 제 생각이 틀린 것이라면 굳이 제가 여기서 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현재 심정을 토로했다.
 
앞서 손 위원장은 지난 1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지만 당 지도부가 이로 인한 내부 분란 등의 우려를 나타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지난 7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로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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