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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GoGo)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
입력 : 2015-09-10 오전 6:00:02
강원도 춘천과 인근 시군에 위치한 호수에서 물레길 축제가 열린다.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 파로호 4개 호수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이번 페스티벌은 2014년에 이어 춘천 의암호를 비롯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의 호수에서 개최된다. 물레길 페스티벌은 자연경관으로만 인식되던 춘천 의암호 등 화천, 양구, 인제 일원의 호수를 경쟁력 있는 수상레저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이를 연계해 관광상품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2014년 페스티벌은 카누, 카약 등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가능성을 확인한 축제였다면, 2015년 물레길 페스티벌은 전국의 수상레포츠 동호인 유치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주말을 맞아 일반 시민이 페스티벌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체험행사를 다양화했다.
 
물레길(사진=이강)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강원협력지사)와 협력해 중국 상해 지역의 여행사를 통해 물레길 페스티벌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주한 외국인의 축제장 방문 편의를 위해 서울~춘천 셔틀 버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관광상품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1일부터 열리는 드래곤보트 경주대회와 12일 11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대 호수 수상과 수변에서 전국의 동호인이 참여하는 호수 카누종주, 드래곤보트 경주대회, 카약핑, 호수 자전거대회, 플라이 낚시 아카데미 등의 메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암호에는 관광객과 시민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드래곤보트, 10인용 대형카누, 펠리칸 카누가 준비되어 있어,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물레길 페스티벌 카페를 통해 신청,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의암호 수변에는 자전거 교실, 수제 사탕 만들기, 대형연날리기, 레저장비 전시, 물레길 마켓, 인디밴드 공연 등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강원4대호수 물레길페스티벌 사무국(070-8820-5444, cafe.naver.com/lakefest)
 
이강 여행작가, 뉴스토마토 여행문화전문위원 ghang@hanmail.net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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