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 개최되는 제4회 어업인의 날 슬로건으로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어촌! 행복한 대한민국!'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달 5일부터 2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를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618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주제는 실무지원단 1차 선정을 거친 후 여수시 및 해수부 관계자, 수협 등 수산관계자들과 홍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해수부는 "바다를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찾아 실현하겠다는 의미로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더 풍요롭게 가꾸겠다는 어업인의 의지가 담겨있으며, 아울러 생활여건이 열악한 어촌을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정부의 정책목표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어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어업인의 날은 지난 1969년 4월 1일 '어민의 날'로 출발했다. 이후 '권농의 날', '농어민의 날', '바다의 날'로 통합됐다가 지난 2011년 어업인의 권익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활했다.
◇ 해양수산부는 제4회 어업인의 날 슬로건으로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어촌! 행복한 대한민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