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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가장 비싼 아파트 '반포주공 1단지'
3.3㎡당 5993만원
입력 : 2015-03-08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로 3.3㎡당 매매가격이 6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지난 1973년 입주해 재건축을 추진중인 이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5993만원에 달했다.
 
이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와 서초구 반포동 에이아이디차관 아파트가 각각 5735만원과 554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개포주공 2단지(5485만원)와 4단지(5128만원)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는 모두 재건축을 추진중인 아파트 단지였다.
 
재건축 대상이 아닌 아파트 가운데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동이 3.3㎡당 462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체 순위로는 7위에 해당했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역시 4607만원으로 8번째로 높은 단지였다.
 
뒤를 이어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4475만원)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4차(4452만원)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0개 단지 가운데 재건축 대상이 8개 단지에 달했고, 일반 아파트 1개, 주상복합 1개 단지였다.
 
경기도 역시 재건축 단지들의 아파트값이 가장 비쌌다.
 
과천시 원문동 주공 2단지는 3.3㎡당 매매가격이 351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과천 주공 1단지(3425만원), 7단지(3237만원), 6단지(3062만원) 등 모두 과천 주공 단지들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과천 주공 단지 이외에는 성남시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이 271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버버뷰1단지로 3.3㎡당 140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경 (사진=다음 로드뷰)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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