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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윤회-청와대 비서관들' 회동 의혹 강남 식당 압수수색
입력 : 2014-12-04 오후 12:06:53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이 담긴 이른바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씨와 청와대 비서관들이 모임을 열었다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는 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의 식당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식당에서 예약, 결제 내역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일보가 지난달 28일 보도한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측근(정윤회) 동향' 문건에는 해당 식당에서 정씨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이 정기적으로 만난 것으로 나와있다.
 
검찰은 이날 문건 작성자로 알려진 전 청와대 행정관 박관천(48) 경정을 불러 문서 유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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