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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무조사 무마 혐의' 국세청 감찰담당관 수사
입력 : 2014-10-13 오후 11:12:49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국세청 감찰담당관이 세무조사를 무마해 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코스닥 상장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해 준 혐의로 천모(51) 감찰담당관을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천 담당관이 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천 담당관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혐의나 액수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천 담당관은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휴직서를 냈지만 아직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본청 대기발령 상태다.
 
국세청은 이날 천 담당관의 후임으로 비고시 출신은 류덕환 서울국세청 조사3국2과장을 인선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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