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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2차합격자 203명 발표..여성 비율 5년來 최저
입력 : 2014-09-26 오후 5:30:24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법무부는 26일 제56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203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2차 시험에는 모두 1002명이 응시해 4.93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381.01점, 과목당 평균점수는 50.80점이었다. 지난해 총점 379.17점, 과목당 평균점수 50.55점에 비해 상승했다.
 
성비로는 남자 합격자가 136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고, 여자는 67명(33%)이었다. 여자 합격자 비율은 전년 대비 7.66%p 감소한 반면 남자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59.34%)보다 올랐다.
 
특히 이번 시험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최근 5년간 여성합격자 비율 중 가장 낮았다. 반면 남성합격자 비율은 2010년 이래 가장 높았다.
 
합격자 중 법학 전공자는 165명(81.28%)으로 비전공자 38명(18.72%) 보다 4배 이상 많았다. 
 
합격자들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3차시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발표된다.
 
내년 실시되는 제57회 사법시험에서는 약 15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의 정착을 고려해 올해보다 50명 가량 감축한 것이다.
 
제57회 사법시험 원서접수는 다음해 1월3~9일까지 진행되고, 1차시험은 3월7일 실시된다. 사법시험 연간 일정은 내년 1월2일 공고될 예정이다.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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