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차승원.(사진=MBC)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뛰어난 연기력, 남성미를 동시에 발휘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공고히 다져온 차승원이 YG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YG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승원 외에 배우 임예진과 장현성도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YG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제작업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전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연기자 매니지먼트도 자연스레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YG가 직접 만드는 방송 콘텐츠의 제작 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KT, 디스트릭트와 함께 홀로그램 콘텐츠 투자배급사 NIK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레드로버와 주식 취득을 통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음반 제작, 가수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 강화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엔 싸이, 빅뱅, 2NE1 등의 유명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