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주택 건설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주택 시장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1월 주택시장지수가 5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57과 사전 전망치 58을 모두 하회하는 결과다.
그러나 기준치인 50을 넘어 여전히 주택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건설업체들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줬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판매여건지수가 직전월 63에서 소폭 낮아진 62를 기록했다. 향후 6개월 뒤의 주택 판매전망지수 역시 62에서 60으로 하락했다.
데이비드 크로우 NAHB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모기지 금리도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고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에도 주택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