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의 고용 시장이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11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보다 2000건 감소한 32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32만8000건과 직전주의 32만8000건을 모두 하회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6주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직전주의 34만8500건에서 1만3500건 줄어든 33만5000건으로 5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30~4일을 기준으로 지속해서 실업수당을 받은 사람의 수는 17만4000건 늘어난 303만건을 기록했다.
오마이어 샤리프 RBS시큐리티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의 직원 해고가 줄면서 고용 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