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컵스전에서 연장 11회 결승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 (사진=신시내티 레즈 홈페이지 캡쳐)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연장 결승타를 쳐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추신수(31•신시내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결승타를 때려내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11회초 4-4 팽팽한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투수 산체스의 초구를 끌어당겨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 안타로 2루와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을 밟으며 신시내티는 6-4로 달아났다.
11회말을 신시내티가 무실점으로 넘기면서 경기 내내 부진했던 추신수는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추신수는 삼진 2개와 볼넷 1개를 기록하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7푼3리로 다소 떨어졌고 출루율은 4할7리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