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값이 6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로써 지난 7월 이후 금값 최장 랠리는 종료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9달러20센트(1.1%) 하락한 온스당 811.30달러에 거래됐다. 금 값은 달러와 반대 포지션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 달러화는 이날 유로화에 대해 최대 1.9% 올랐다.
3월 인도분 은 값은 3.6센트(0.2%) 하락한 온스당 10.27에 거래됐다. 3월 인도분 팔라듐은 6.05달러(3.1%) 하락한 온스당 191.65달러에 거래됐다. 이 두 금속은 모두 자동차 오염 제어장치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 대폭 인하 소식에 경기 부양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구리 가격은 일주일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3월 인도분 구리가격은 3.75센트(2.3%) 오른 파운드당 1.691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