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아이슬란드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수 개국 중앙은행들로부터 6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유럽 국가 중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것은 1976년 이후로는 아이슬란드가 처음이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은 IMF와 아이슬란드 간 논의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IMF가 10억달러 상당을, 북유럽 및 일본의 은행들이 나머지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아이슬란드에 금융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가 이 계획에 참여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