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KBS, MBC, SBS, EBS, OBS 등 지상파방송사 사장 5명은 2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기획한 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로 했다.
사장단은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의체는 방통위를 중심으로 지상파와 케이블TV 관계자가 골고루 참여하는 형태로 꾸려지며 조직은 사장단과 실무진으로 이원화 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는 방통위가 주최한 오찬간담회에서 나왔다. 방통위는 스마트시대를 맞아 지상파방송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지상파방송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지상파방송사와 케이블SO 사이에서 불거진 저작권 논쟁이 방송 송출 중단을 검토하는 문제로 비화되자 방통위는 지상파와 케이블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