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최근 아열대 등 무더위가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와 냉방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인 6248만Kw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9일 오후3시를 기준으로 사상최대의 전력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이후 발생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대응전략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수요증가에 대해 한국전력 관계자는 "빨리 찾아온 무더위의 지속과 고유가 등 다른 에너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로로 인한 에너지 소비 집중에 따른 것"아라고 덧붙였다.
한국전력의 비상체제는 예비전력400만Kw를 기준으로 단계별 조치계획 수립과 비상상황을 8월말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또 전력취약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비상시 수요관리 시범훈련 실시, 설비증, 보강과 함께 수전설비가 취약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집중정비 기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