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롯데카드가 초우량고객(VVIP)들을 겨냥해 ‘인피니트 블랙카드’와 ‘다이아몬드 블랙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피니트 블랙카드의 연회비는 100만원으로 개인 전용기 서비스, 요트 렌탈, 브리이빗 요트클럽 우대, 국내외 공항 프리미엄 리무진 의전 서비스 등 명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블랙카드는 연회비 30만원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국내 공항 프리미엄 리무진 의전 서비스, 인천공항 HUB라운지 무료이용, 제휴 항공사 항공권 할인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인피니트 블랙카드는 소수 초우량 고객을 위한 카드로 롯데카드 주요 임원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초청하는 방식으로 발급되고, 다이아몬드 블랙카드도 가입희망 고객중 심사를 통해 초우량 회원에게 발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