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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환시장]달러, 주요 통화대비 이틀째 급등
버냉키 발언에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지며 달러 상승
입력 : 2008-06-11 오전 7:56: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벤 버냉키 FRB의장이 향후 물가 불안에 강력히 대처한다는 소식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10일(현지시간) 미국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치가 유로와 엔에 대해 이틀째 급등했다.
 
10일 오후 뉴욕외환시장에서 엔 달러는 107.36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마감 가격인 106.29엔보다 1.07엔 올랐다.

달러 유로는 1.5455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5627달러에서 0.0172달러 급락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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