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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中企금융지원책 금명 발표
입력 : 2008-06-09 오후 4:3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산업은행 민영화 이후 정부의 중소기업금융정책에 대한 진전된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11일에 제1차 중소기업성공전략회의 관련 중소기업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12일에는 공시와 신용정보에 관한 금융규제개혁심사단의 심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유재훈 대변인은 “이번 중소기업금융지원 정책 발표에는 지난 산업은행 민영화와 관련된 중소기업 체계개편에 대한 내용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중소기업과 관련한 정책금융개편 정책이 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위원장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한.중 중국포럼에 참석해 북경 은행감독위원회와 증권감독위원회, 보험감독위원회 주석과 면담을 갖는다.
 
유 대변인은 “양국의 대표가 정상회담을 가진후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면담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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