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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FA센터 전국 네트워크 구축
입력 : 2008-06-09 오전 11:09:39
대한생명이 9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한생명사옥에 ‘경인 재무전문가(FA)센터’를 개설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경인FA센터가 오픈되면서 대한생명의 FA센터가 모두 7곳으로 늘어났다”며 “서울 63빌딩, 강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을 포함해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완비됐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우량고객(VIP)고객 자산관리 전담조직인 FA센터의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VIP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최영두 대한생명 FA전략팀장은 “금융업계 최고의 자산관리전문가 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보다 선진화된 서비스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생명 FA센터는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펀드매니저 등 30명의 FA들은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우량고객(V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수준의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생명은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금융네트워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금융프라자를 전국 30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 대한생명 FA센터는 토자보상연계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어, 지난 3월부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FA센터를 통해 토지보상인 연계마케팅을 실시 중이며, 지난달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dducksoi@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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