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사진=크라운해태)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해태제과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오뚜기 찰현미 즉석밥으로 만든 ‘찰현미 젤라또’를 선보입니다.
찰현미 젤라또는 리조, 리조네로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곡물 젤라또로, 즉석밥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상품입니다. 100% 국내산 오뚜기 찰현미밥을 젤라또 원물로 만들어 영양가 높은 찰현미를 쫀득한 젤라또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해태제과는 유산균 함량을 추가한 ‘프로바이오 요고라또’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억마리 이상을 담은 요거트 젤라또로, 냉동 상태에서도 유산균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입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즉석밥을 프리미엄 젤라또에 담은 독특함으로 매니아층은 물론 새로운 맛과 비주얼에 민감한 젊은 층에서 건강한 디저트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