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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환시장]달러화, 유로화·엔화에 급락
5월 고용지표 악화에 경기후퇴 우려 커져
입력 : 2008-06-09 오전 7:37:00
6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는 지난 5월 실업률이 급등하고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이 5개월 연속 감소하자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가 일면서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5776달러를 보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5592달러보다 0.0184달러나 올랐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유로당 165.60엔을 나타내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65.16엔보다 0.46엔 상승했다.

한편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5.00엔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05.90엔보다 0.90엔이나 하락한 수치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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