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손명오 살아 있었나?”…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스틸 공개
입력 : 2023-02-17 오전 11:50:1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본격적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파트2 보도 스틸을 공개하면서 다음 얘기를 기다리는 전 세계 시청자을 흥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얘기를 그립니다.
 
사진=넷플릭스
 
17일 오전 공개된 보도 스틸은 본격적으로 동은의 복수가 시작된 이후 각 캐릭터들의 감정과 상황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파트1에 이어 동은은 여전히 무덤덤하고 무표정한 얼굴이입니다. 하지만 온 생을 걸고 복수를 계획해야 했을 만큼 깊은 상처를 가진 동은이기에 그녀가 가야 할 길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동은의 옆에서 복수의 망나니가 되어 칼춤을 추기로 결심한 여정은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굳은 눈빛으로 주사기를 손에 든 그가 어떤 방식으로 동은의 복수를 도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격적 복수의 덫에 빠져 파멸해가는 가해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연진은 누군가를 노려보며 살벌한 표정을 짓기도, 수세에 몰린 듯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해 동은과 연진의 싸움을 궁금하게 합니다. 걱정 어린 얼굴로 누군가를 안고 있는 재준, 균열하는 사라와 혜정, 파트1에서 죽음을 암시했던 명오의 모습까지 캐릭터들의 깊어진 감정과 갈등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하게 합니다.
 
사진=넷플릭스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은가해자들이 언제 누구에게 벌 받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큰 관전 포인트”(김은숙 작가), “이들이 싸워 파멸해가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안길호 감독)이라며 가해자들이 응징 당하는 얘기가 다이나믹 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했습니다.
 
엔딩으로 치닫는 얘기들이 눈 뗄 틈 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감정의 여운을 남길 더 글로리파트2는 다음 달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