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천하가 막을 내렸습니다. 마블의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는 개봉 첫날인 1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7만 4875명을 동원하며 새롭게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17만 5510명입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14일 국내 언론 시사회 그리고 하루 뒤인 15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세대교체가 완료된 마블 히어로 군단 이후 새로운 세계를 열게 된 페이즈5의 첫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16일 오전 9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사전 예매율 기준 47.1%로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22.2%를 두 배 이상 앞지르고 있습니다. 개봉 첫 날 오프닝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새롭게 1위에 오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17일부터 이어지는 개봉 첫 주말 관객 몰이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에 따라 장기 흥행도 순조로워 보입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 392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297만 8992명을 기록했습니다. 17일 오전 집계에서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3위는 25년 만에 재개봉을 한 ‘타이타닉’으로 1만 582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72만 4664명이 됐습니다.
15일 하루 동안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유료 관객 수는 총 26만 44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