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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색동박물관 "한국 고유의 색동 문화 세계인과 나눠요"
'The color of KOREA'…10~13일 '토마토집통' 방영
입력 : 2022-11-10 오전 11:58:1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파란 눈의 아이들이 색동과 한복을 체험하고 민속놀이를 즐긴다. 한국 고유 색동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온라인 콘텐츠 'The color of KOREA' 내용 중 일부다.
 
한국색동박물관이 제작하고 있는 'The color of KOREA'(총 5편)는 올해 7월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돼왔다. 사립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사업에 선정돼 한국 색동 문화와 철학을 널리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외국인 가족이 색동 전시를 감상하고, 한복을 입어보며 한국 문화를 배우는 과정과 한복을 입은 외국인 가족이 창덕궁으로 찾아가 궁에 담긴 색동 이야기를 듣고, 알아가는 과정 등을 담았다.
 
의(衣), 식(食), 주(住)와 MZ세대를 겨냥한 색채 심리학, MBTI까지 색동에 접목시키거나, 전통음식에 내재된 오방색과 음양오행 사상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야기도 있다. 세계로 뻗어가는 색동 문화를 인문학적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
 
총 5개로 나눠 기획된 콘텐츠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지난 5일 일요일에 토마토증권통에 방영이 됐다. 오는 10~13일 오후 1시에는 토마토집통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김옥현 색동연구가가 수집한 유물과 30여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개관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 등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및 연구, 교육하고 있다. 색동은 음양오행에 따른 5가지 오방색을 사용해 옷을 입는 사람의 행복을 빌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국 색동문화를 알리는 유튜브 콘텐츠 'The color of KOREA'. 사진=한국색동박물관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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