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동일 보령시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보그룹)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대보그룹이 보령시가 추진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업에 2억원을 쾌척했다.
대보그룹은 25일 최등규 회장이 충남도청에서 열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해양 신산업을 선도할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2억원을 후원했다.
보령시는 올해를 '보령 방문의 해'로 선언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인 보령중학교와 대천고등학교에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2009년에는 사재 21억원을 들여 대천고등학교에 기숙형 학습관인 대보영재관을 건립해 기증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