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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사장 “2·4 대책 신뢰 위해 사업관리 만전 기해야”
LH, 2·4 대책 추진 실적 점검
입력 : 2021-11-05 오후 3:05:4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의 사업별 하반기 주요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CEO 주재 '2·4대책 하반기 추진 실적 점검회의'를 열었다. 사진/LH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2·4대책의 사업별 하반기 주요 실적을 점검했다. 
 
2·4 대책 발표 이후 LH가 통합지원센터를 열고, 대국민 통합공모를 진행하는 등 주요 도심사업 후보지 확보에 나선 결과 총 8차례에 걸쳐 132곳, 약 14만8000호 규모의 도심사업 후보지가 발표됐다. 이 중 핵심 사업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4곳이 지난달 28일과 29일에 최초 예정지구지정을 마쳤다. 
 
LH는 발표된 4곳에서 지구지정 확정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접수 중이며, 연신내 역세권의 경우 지구지정 요건 동의율(소유주 3분의 2 이상)을 초과한 78%의 주민동의를 확보한 상태다. 
 
LH는 이달 중 주민 호응도가 높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2차 지구에 대해 예정지구지정을 제안하고, 연말 지구지정 확정을 통해 도심사업 추진을 가시화할 방침이다. 
 
한편 ‘공공정비’, ‘소규모정비’ 및 ‘도시재생’ 사업 역시 오는 연말까지 정비계획변경, 시행자지정 등 사업별 정책목표 기준을 달성할 계획이다.
 
공공정비사업 중 하나인 ‘공공재개발’은 장위9 구역 등 4곳에서 약6000호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시행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3곳에서 약 4000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주민동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신규 공공택지는 15개 지구가 발표됐으며, 총 25만9000호의 주택 공급이 계획돼 있다. 이 중 LH는 13개 지구를 담당해 23만9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LH가 담당하는 모든 지구는 지구지정제안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또 단기 주택공급을 위해 비주택리모델링 및 신축매입약정 방식으로 올해 2만1000호 주택공급을 목표로 매입약정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현준 LH 사장은 “반드시 연말까지 지구지정확정 등을 통해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공급 실현은 물론, 2·4대책이 국민들께 신뢰받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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