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8부두 상상플랫폼 개발사업 조감도. 이미지/반도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반도건설은 인천광역시와 운영사업자(무영컨소시엄)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 8부두 곡물창고 리모델링 사업인‘상상플랫폼 개발사업’을 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상플랫폼 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일대에 지상 4층의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인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인천 내항 8부두 소재의 단일창고를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운영사업자가 자본을 조달하고 인천시에서 20년 장기임대운영권을 부여받아 사업을 운영한다. 완공 목표는 올해 말이다.
이 사업지는 반경 200m 이내 인천역, 반경 5km 이내에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위치한다.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있으며 청라신도시, 송도신도시, 영종도 등이 인근이다.
또 인근에 인천 개항장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내항 해양문화지구 개발,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 인천 트램 개발 등이 계획돼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사업인 상상플랫폼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인천시와 협력해 상상플랫폼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우리 회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