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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걸음기부 사회공헌활동
5억걸음 모아 서울 쪽방촌 주민 지원 예정
입력 : 2021-06-02 오후 4:41:03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Big Walk)와 협업해 비대면 걸음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목표 기부 걸음 수는 5억 걸음이다.
 
기부된 걸음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흑서기 생필품으로 전달된다.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들이 지원 대상이다.
 
이 캠페인은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매 걸음이 자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록돼 실제 기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지난해 상반기 처음 진행된 이 캠페인은 지난해에만 총 1만450여명이 참여해 약 7억3000걸음을 기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인 물품수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 8600여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를 심어 숲에 식재하는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활동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엔지니어링·건설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한 ‘온라인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대면 ‘프로보노 (Pro Bono)’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협업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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