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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테크업' 스타트업 4개사에 투자 단행
B2B·B2C 협력 모색…"서비스 개발 지원할 것"
입력 : 2020-11-04 오후 4:52:49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만도가 스타트업 4개사에 지속 투자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만도는 4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만도 테크업 플러스(TechUP+) 시즌2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만도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4개사에 투자를 단행, 전격 협력 모드로 전환한다.
 
4일 만도는 스타트업 4개사에 지속 투자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사진/만도
 
선발된 4개사는 △쓰리더블유3W(라스트마일 자율주행 배송 시스템 개발) △카찹Carchap(모빌리티 서비스 비교 플랫폼) △코봇Cobot(자율주행 플랫폼 기반 서비스 로봇 개발) △플라잎Plaif(AI 적용 자동화 로보틱스 SW 개발)이다. 
 
4개사는 지난해 1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 초기 창업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6개월간 스타트업 경영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받아왔다. 이들은 만도 6억원, 퓨처플레이로부터 3억원을 투자 받았다. 만도는 이번에 발굴한 4개사와 협력해 B2B 사업뿐만 아니라 B2C 영역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게 된다. 
 
오창훈 만도 WG캠퍼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사업, 신기술 아이디어를 외부로부터 찾을 것이며, 참신한 외부 스타트업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기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로봇이나 MaaS(Mobility as a Service)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 개발 스타트업을 만도와 함께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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