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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임영웅 차 '올 뉴 렉스턴' 출시…3695만원부터
2열 시트 폴딩시 적재량 1977L…첨단 기능 사양 강화
입력 : 2020-11-04 오후 2:15:19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이 가수 임영웅의 신곡 무대에 등장하며 위용을 자랑했다.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이 임영웅 효과와 더불어 SU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쌍용차는 4일 업계 최초로 유뷰트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 페이지에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정식으로 시장에 올 뉴 렉스턴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아나운서 이혜성의 사회로 가수 임영웅, 카레이서 서주원이 출연해 직접 시승하면서 경험한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을 전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왼쪽부터) 김병지, 이혜성, 임영웅, 서주원이 올 뉴 렉스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은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된 내외관 디자인에 대한 호평에서 시작된다.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는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풀 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를 비롯한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뤄 체감을 연출한다.
 
내부 공간은 넓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 사이즈를 증대하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다.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돼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중형 SUV보다 월등한 기본 784ℓ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다.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돼 독보적인 수준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에는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을 더해 3명이 탑승해도 원활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신했다. 기본적인 주행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편의성을 높였다. 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올 뉴 렉스턴의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향상된 엔진은 최대토크 구간이 1600~2600rpm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에서 넉넉한 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 가량 향상됐다.
 
파워업 엔진과 조합을 이루는 신규 적용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7단 변속기보다 다단화돼 효율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됐다.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아울러 올 뉴 렉스턴에는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이 적용됐다. 4중 구조 프레임 보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전 트림 기본 적용되는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여 빈틈 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 기능까지 적용돼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적용돼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지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이다. 스페셜 모델은 △더 블랙 4975만원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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