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결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1월 백년가약
입력 : 2020-09-22 14:04:38 수정 : 2020-09-22 14:04:3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11월 결혼을 한다.
 
박휘순 관계자는 22일 뉴스토마토에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때 알린 결혼 소식 임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박휘순은 공식입장을 통해 작년 여름, 마치 로또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사랑.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다. 그 어떤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 이제는 제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다고 했다.
 
또한 예비신부는 건강하며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다.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친구로 인하여 저의 삶과 생활도 많이 바뀌게 됐다무엇보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친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살면서 때로는 힘든 순간이 오겠지만 지혜롭게 해결하고, 매 순간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박휘순 예비신부는 22일 박휘순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휘순 오빠 여자친구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좋은 소식 전하기 위해 휘순 오빠의 계정을 잠시 도용해 인사 드린다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그동안 개그맨 박휘순은 연애는 할 수 있을지’ ‘결혼은 언제쯤 할지’ ‘어떤 여자가 데려 갈지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셨죠?”라며 이제 그 걱정은 덜어내도 될 것 같다. 제가 데려간다고 적었다.
 
또한 겉보기와 달리 따뜻하고 배려 깊고 저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 남자 앞니 빠지는 날엔 제가 자일리톨 끼워주겠다코로나로 힘든 시기 이런 소식 알리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힘든 시기인 만큼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더욱 단단한 사이가 되고 행복은 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휘순은 2005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다.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열애 끝에 11월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휘순 결혼.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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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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