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Dynamite',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입력 : 2020-09-09 08:58:12 수정 : 2020-09-09 08:58:1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지난주에 이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Dynamite',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차트 진입 2주 차에도 '핫 100' 1위 자리를 지켰다는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Dynamite'는 9월 3일까지의 주간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750만 회, 다운로드 수 18만 2000건으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유지했으며, 9월 6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160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빌보드는 "역대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며 곧바로 1위에 오른 43곡 중,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한 곡은 'Dynamite'가 20번째"라고 밝혔다. 
 
'Dynamite'는 첫 주 26만 5000건의 다운로드 수에 이어 둘째 주에 18만 2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2016년 5~6월)' 이후 최초로 발매 후 첫 2주 연속 18만 건 이상 다운로드 수를 올린 기록이다.
 
2주 연속 18만 건 이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로는 2016년 9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클로저(Closer)' 이후 4년 만에 'Dynamite'가 처음이다.
 
빌보드는 'Dynamite'가 2주 연속 1위에 오른 비결로 리믹스 버전들을 꼽았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풀사이드(Poolside)와 트로피컬(Tropical) 리믹스 버전을 언급하며 "두 곡은 8월 21일 발매된 오리지널 버전을 비롯해 EDM, 어쿠스틱(Acoustic) 리믹스 버전에 이어 'Dynamite' 2주 차 스트리밍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Dynamite'. 사진/빌보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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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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