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전자책 전문기업 북큐브네트웍스가
인프라웨어(041020)와 제휴해 아이폰용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북큐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북큐브 이용자들은 한 번 구매로 PC나 노트북, e잉크 기반의 전용 단말기는 물론 아이폰에서도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웹과 전용 단말기, 아이폰을 연동한 전자책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북큐브는 전자책 도서관 서비스를 아이폰에서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자가 전자책 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아이폰으로 도서를 대출해 볼 수 있다.
북큐브는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경희대, 국민대, 서울산업대 등 전국 80여개 기관의 전자책 도서관을 아이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을 올해 말까지 전국 200여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과 연계해 아이폰으로 전자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책속 글귀를 SNS로 옮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배순희 북큐브 대표는 “이번 아이폰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한 것”이라며 “아이폰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내에 출시될 아이패드용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북큐브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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