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000명대…유명 아이돌도 감염
입력 : 2020-08-14 09:15:30 수정 : 2020-08-14 09:15:30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늘었다.
 
14일 현지 공영방송 NHK은 각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해 전날 하루 동안 일본에서 117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누적 확진자는 53315명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이후 10일부터 12일까지 확진자 수가 1000명 미만으로 내려갔다.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늘어 1090명이 됐다. 일본에서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10명을 넘은 것은 지난 528일 이후 처음이다.
 
일본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도쿄도로 총 166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오사카부 6355, 가나가와현 3520, 아이치현 3505, 후쿠오카현 3359, 사이타마현 3054, 지바현 2290, 효고현 1776, 홋카이도 1593, 오키나와현 1404, 교토부 1061명 등이다.
 
이 가운데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쟈니스 사무소는 그룹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의 이노오 케이가 전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 멤버와 매니저 등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건널목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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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권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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