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기, ‘비밀의 숲2’ 캐스팅 ‘배두나·조승우와 호흡’

[뉴스토마토 기자] 배우 배제기가 2020년 최고의 기대작 ‘비밀의 숲2’에 출연한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우 배제기는 ‘사냥의 시간’, ‘변산’, ‘군함도’, ‘박열’, ‘베테랑’, 드라마 ‘킹덤’, ‘보이스3’, ‘트윅스’ 등 흥행작과 화제작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캐릭터를 불문한 임팩트 있는 연기로 대중들을 만나 온 배우 배제기가 올 해 최고의 기대작인 ‘비밀의 숲2’에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오는 8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배제기 '비밀의 숲2' 캐스팅. 사진/샛별당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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