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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스케치]미 증시 하락 영향, 지수 혼조권 등락
기관의 매수 강화여부가 변수
2008-05-06 09:12:00 2011-06-15 18:56:52
지수가 보합선에서 등락이 이루어지고 있다.              

6일 코스피지수는 0.08%가 오른 1849.81p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0.30% 상승한 657.74p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 철회와 유가가 장중 120달러 36센트까지 급등한 영향도 국내 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9시4분 현재 1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09억원의 순매도, 외국인은 19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9시4분 현재 비차익의 매수가 크게 나타나며 15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증권 등 금융업종의 하락이 크게 나타나고 있고 유가 급등으로 인한 전기가스업종의 하락도 커지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과 의료정밀 업종 등이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등을 순매수하고 있다. 국민은행, 현대중공업, 삼성SDI, 신세계 등은 순매도하고 있다.  
 
9시 9분 현재 하이닉스가 1.6%의 상승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유가 강세로 인해 대한항공(-2.74%) 아시아나항공(-1.57%) 등은 하락세가 깊게 나타나고 있다.
 
금융주는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국민은행 등이 고른 하락세가 펼쳐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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