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반도’, 사전 예매율 81.3%...압도적 흥행 ‘청신호’
입력 : 2020-07-14 10:41:46 수정 : 2020-07-14 10:41:46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반도가 올해 최고 사전 예매 기록을 달성하며 개봉 하루 전 흥행 청신호를 켰다.
 
14일 오전 103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15일 개봉하는 반도는 무려 81.3%의 사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사전 예매량만 138293명에 달한다. 이 수치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하루 전 기록한 10 1819명을 가뿐히 뛰어 넘는다.
 
 
 
코로나19’ 이후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 중인 ‘#살아있다와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살아있다는 개봉 하루 전 사전 예매율이 57.7%에 불과했다.
 
반도의 이 같은 초반 흥행 스타트는 영화 자체의 흥행은 물론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진짜 신호탄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올 여름 반도와 함께 경쟁을 예고한 다른 영화 관계자들 역시 반도의 흥행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유다.
 
반도1000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과 세계관을 공유한 작품이다. ‘부산행이후 4년이 지난 시간,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 다시 돌아온 사람들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기를 그린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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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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