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9일 자체 개발한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알고리즘이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8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티레이더 로보-ETF형(특허번호 : 제 10-1599576호)'은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티레이더 신호를 바탕으로 국내 상장 ETF를 운용하는 알고리즘이다.
티레이더 로보-ETF형은 시장의 방향성 및 상승·하락 강도를 예측해 투자 비중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타이밍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상장 ETF를 운용한다. 투자 유니버스에 인버스 종목도 포함돼 있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티레이더 로보-ETF형은 로보어드바이저는 24일 기준 누적 수익률 3.75%를 기록 중이다. 이는 제8차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총 15개 알고리즘의 평균(누적)수익률인 마이너스(-) 3.53%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티레이더로보-ETF형’은 그동안 티레이더를 개발하면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역량을 집약한 알고리즘으로 이번 테스트베트 통과로 안정성과 유효성이 검증됐다”며 “향후 투자자문,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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