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통합IT센터 구축…디지털 역량 강화
새마을금고 디지털금융 '허브' 역할 기대
2020-06-19 15:50:56 2020-06-19 15:50:56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통합IT센터가 준공됐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IT센터.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IT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 ‘MG새마을금고 IT센터’ 준공에 이어 'MG새마을금고 신축IT센터 이전·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5월까지 약 16개월 동안 총 3단계(계정계 시스템 신규 구축-단위시스템 이전-통합단말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대규모 작업을 완성했다.
 
신규 구축된 IT센터는 총 연면적 8447평(2만7926㎡)규모이다.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동(9층)과 서버 및 주요 장비를 설치한 IT동(5층), 2개동으로 준공됐다. 사무동과 IT동의 동선을 분리해 외부인의 IT동 서버실 출입을 원천 차단했다. 또 카드키, 생체인식, 고성능 CCTV등을 활용해 정보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무동은 종합상황실과 보안 관제센터를 비롯해 사무 공간, 휴게실, 구내식당, 헬스장, 대강당, 화상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IT동은 내진설계와 이중화된 기반설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의 IT센터를 설립했다.
 
아울러 고효율 장비로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전력 이중화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생체인식 기반의 물리적 보안 장비들과 네트워크 회선 이중화 구성을 통해 금융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축된 통합IT센터를 통해 전국 새마을금고 1300개(3200여개 점포)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도화된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통해 표준·집중화된 IT서비스를 운영해 디지털 금융을 견인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융의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통합IT센터가 새마을금고 디지털금융의 혁신을 이끌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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