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17개월 딸 육아 전쟁에 살벌 부부싸움
입력 : 2020-06-10 00:20:21 수정 : 2020-06-10 00:20:2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육아에 대한 의견 차이로 살벌한 부부싸움을 벌였다.
 
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17개월 딸 혜정이의 육아 문제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딸 혜정이에 대해 크면 클수록 고집이 세지고 화를 낸다면서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혜정이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공격적으로 물기까지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혜정의 잘못된 행동으로 언성이 높아졌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에게 애 앞에서 큰소리 내지 말라고 화를 냈다. 진화 역시 짜증내지 마라고 맞섰다.
 
함소원은 혜정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줬다. 진화는 동영상을 보게 하지 말라고 말렸다. 그러나 함소원은 영어, 양치 채널을 본다고 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그만 볼 때까지 그냥 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진화는 한숨을 쉬었다. 진화는 17개월 아이가 스스로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풀어 광고 건너뛰기까지 자연스럽게 한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애들이 다 그렇게 본다면서 언성을 높였다. 진화가 휴대 전화를 압수하자 혜정이가 떼를 부리다 급기야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을 주워 먹었다. 혜정이는 함소원이 머리카락을 빼내자 눈물을 흘렸다. 이로 인해 또 다시 부부싸움이 시작했다.
 
이에 부부는 심리 상담을 받았다.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양육 환경, 태도가 산만하다고 평가를 했다. 또한 아빠랑 따로 놀아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진화가 습관적으로 한숨을 내쉬는 것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스마트폰에 대해 “24개월 이전까지는 0시간 노출이 가장 좋다고 설명을 했다.
 
진화는 심리 상담 후 혜정이가 중요하다면서 이모님 대신 함소원과 함께 혜정을 키우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짧더라도 재미있게 놀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진화는 일을 줄이면 된다고 함소원을 설득했다.
 
중국 마마는 일도 안하고 집에서 숨만 쉬라는 거냐고 화를 냈다. 진화는 낳은 아이에게 노력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결국 폭발한 함소원은 진화에게 당신이 봐라. 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다 해라고 화를 내고 마마와 함께 자리를 떴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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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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