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불안 확산 가능성 배제못해"
2010-06-09 13:19:03 2010-06-09 13:19:03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제금융시장 불안 확산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열린 G-20 중앙은행.재무장관 회의에서 이같은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세계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남유럽과 헝가리 재정문제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회복기반이 강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1분기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0.3%포인트 상향조정돼 7년만에 최고 수준인 8.1%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 중 민간이 차지하는 부분이 7.3%를 차지해 민간부문의 회복도 완연하다고 풀이했습니다.
 
수출도 30~40% 정도 늘었고 경상수지도 6월 이후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하순경 발표될 하반기 경제정책운용방향에 대한 내용도 미리 밝혔습니다.
 
그는 하반기에는 거시경제의 회복성과가 저소득층 등 민생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하는 점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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