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지난 5월 취업자수가 8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실업자수는 올해들어 처음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오전에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고용률은 60%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2430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8만6000명이 증가했습니다.
국내 취업자수가 2,4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5월 실업자수는 79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만5,000명 감소했습니다.
지난 2009년 1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올해 들어 실업자가 감소한 것은처음입니다.
실업률은 3.2%로 지난달보다 0.6%포인트, 지난해 같은 달보다도 역시 0.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도 떨어졌습니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줄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지난 2008년 11월 6.8%를 기록한 이후 줄곧 7~8%대를 유지해왔지만 1년 6개월만에 6%대를 회복했습니다.
통계청은 "고용지표가 좋아질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지난 1,2월이 정부주도의 일자리 위주였다면 현재는 민간이 고용시장을 주도하고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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