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헝가리 정부가 은행세 도입과 지출 축소 방안 등의 긴축안을 발표했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정부는 16%의 개인 소득세를 도입하고 공공부문 임직원 임금 15% 삭감 등의 재정적자 감축안을 마련했다.
또 연간 이익이 5억포린트(약 210만달러)를 밑도는 기업에 한해서만 법인세율을 기존 19%에서 10%로 낮출 방침이다.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는 이날 올해 재정적자 목표치 달성을 위한 재정적자 감축안을 확정했다.
앞으로 헝가리는 정부지출 동결을 통해 1200억포린트를 비축하고 재정적자 감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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