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중국 수출 호조·미국 실업 증가 둔화에 상승
입력 : 2020-05-08 08:05:18 수정 : 2020-05-08 08:05:1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중국 경제지표 호조와 미국의 실업자 증가 속도 둔화에 나란히 상승했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1.25포인트(0.89%) 오른 2만3875.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7포인트(1.15%) 상승한 2881.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5.27포인트(1.41%) 오른 8979.66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4월 경제지표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중국의 4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인 -15.7%를 웃돌았다. 전월 -6.6% 대비로도 크게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으나 시장 전망치 -15.8%보다 양호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316만9000건으로 전주 대비 67만7000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대량 실업이 이어졌지만 실업수당청구건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44달러(1.8%) 하락한 배럴당 23.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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