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사과 “부모 잘못, 자식으로 책임감 느껴…반성하며 살겠다”
2020-05-03 10:19:41 2020-05-03 10:19:4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래퍼 산체스가 동생 마이크로닷에 이어 부모의 사기 혐의를 사과했다.
 
산체스는 5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거듭 사과 드리고 피해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의 잘못을 자식으로서 반성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부적한 저 자신의 모습을 항상 되새기고 반성하면 살아가겠다. 어머니 아버지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보신 분들과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하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산체스, 마이크로닷 형제의 부모인 신씨 부부는 약 20년 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 총 4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 1부는 지난 달 24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산체스 사과. 사진/브랜뉴뮤직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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