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조이맥스 인수 MOU체결(상보)
2010-06-04 15:13:49 2010-06-04 16:10:1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업계 빅5를 제치고 중견 개발사 위메이드(112040)조이맥스(101730)를 인수했다.
 
위메이드는 4일 전찬웅 조이맥스 대표 외 3명의 지분 25.8%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조이맥스’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를 통해 ‘실크로드 온라인’을 180여 개국에 직접 서비스해, 지난 해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순이익 161억원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의 해외서비스 노하우를 얻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뒀다.
 
조이맥스는 전 세계 2000만명 이상의 회원 정보와 해외 서비스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 위메이드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을 조이맥스의 GSP를 통해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이란 성공 모델을 지닌 ‘조이맥스’의 강력한 채널에 자사의 완성도 높은 MMORPG 콘텐츠가 더해져, 전세계 게임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한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다음 달 2일 주식매매계약 체결과 주식소유권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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