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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1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2020-04-28 09:12:00 2020-04-28 09:12:0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소속사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앨범 제목은 ‘꿈의 장: ETERNITY’이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라는 점 때문에 데뷔 때부터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해외에서는 "장난기 많은 에너지, 소년미, 업비트에 맞춰 추는 팝적 댄스는 이들이 BTS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차별적인 시각에서 봤다. 
 
국내에서는 신인상 10관왕,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본상 수상 등 기록을 세웠다.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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